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미치 앨봄)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미치 앨봄)

루게릭 병으로 시한부 생명을 살고 있는 미국 브랜다이스대학 사회학자 모리 슈워츠 교수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정리한 인생의 의미를 제자인 미치가 정리하여 세상에 선보인 책입니다. 진리는 먼 데, 깊은 곳에 숨어 있는 것이 아니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가까운 주변은 물론 일상 생활속에 진리는 항상 존재하고 있으니 그 것을 쫓아 쉼없이 방황하고 고뇌하기 보다는 주변에서 체득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즉, 참된 도리를 뜻하는 진리는 '인간의 삶과 죽음' 문제와 동떨어진 것일 수 없기에 어떻게 한 생을 살아야 하며 또 어떻게 죽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야말로 진리의 요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삶과 죽음의 문제를 성찰하고 그에 대한 지혜를 한 차원 높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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