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슈베린 여행 (Feat. 베를린에서 오는 길)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슈베린 여행 (Feat. 베를린에서 오는 길)

베를린여행을 갔다가 함부르크로 돌아오는길에 들린 슈베린, 함부르크로 바로 돌아갔으면 정말 너무너무너무 후회했을만큼 좋았던 슈베린, 날씨가 점점 맑아지면서 파란 하늘이 우리를 맞이해줍니다. 유채꽃밭같아 보이는 이름 모를 노오란 꽃의 향연 파란 하늘과 정말 아름답습니다. 잠시 쉬는 곳에서 바라본 하늘. 오늘 느낌이 좋은데요/ㅎ 고속도로에 간이 화장실과 간이 휴식처가 정말 꽤 많았습니다. 고속도로에 통행료도 안내도 되고, 이렇게 휴식처도 많고, 좋네요. 다만 우리나라같은 휴게소는 없습니다.ㅎㅎ 정말 우리나라 휴게소 최고, 수출해야해요. 우리나라 휴게소시스템 하지만, 우릴 비웃기라도 하듯 이내 다시 어두워지는 하늘. 과연 어떻게 될까요? 하늘아 조금만 도와주면 안되겠니? 포츠담의 상수시 궁전도 날씨때문에 못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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