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 있으시죠? (김제동)


그럴 때 있으시죠? (김제동)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 사실 시끄러운 것들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편이라. 시그러운 상황들을 만들어 내는 김제동님에 대해 좋은 감정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공인이라면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데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제가 사람을 평가하는데 너무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코 정치적인 분이 아니구나, 도리어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더 사랑하고 아끼고 잘 되길 바라는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잇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제동님보다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말이죠. ^^ 이 책은 자신의 어린시절 이야기와 현재 주위의 이야기, 정치에 대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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