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한스푼, 스물 다섯살의 자전거 전국 일주_4


추억 한스푼, 스물 다섯살의 자전거 전국 일주_4

추억 한스푼, 스물 다섯살의 자전거 전국 일주_4 화장실뒤에서 아침을 맞는느낌이란..ㅋㅋ 참.....ㅋㅋㅋㅋ언제 이런경험해볼까.?ㅋ 아침에 내가 제일 먼저 일어났다. 내가 일어나려고 일어난건아니었고. 우리 바로 앞에 두명이 와서 시끌시끌 텐트치고 있길래 그소리에 깼다. 말이나 걸어볼까 했는데 두명다 텐트속에 들어가버렸네..-_-ㅋ 이왕 일어난거 방뎅이랑 수봉이를 깨우고. 정동진에 편의점가서 아이스크림이랑 물사서 충전하고 라면한개씩 때우고. 다시 출발~~~ㅋ 이사진은 정동진에서 출발한지 별로 안된곳인데 벽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려논게 이뻐서 잠깐 쉬었다 갔던곳이다. 옥계면이었는데 담벼락에다 크레파스로 색칠을..ㅋㅋ 손으로 지워봤는데 지워졌다..ㅋㅋㅋ 저 뒤엔 안어울리게 화장실이..ㅋㅋ 삼척을 바라보고 달리..


원문링크 : 추억 한스푼, 스물 다섯살의 자전거 전국 일주_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