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항공사로 변신 중인 대한항공, (Feat.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


화물 항공사로 변신 중인 대한항공, (Feat.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

"최소 1~2년간 경쟁자는 페덱스" 대한항공, 여객기 2대 내달 개조, 이르면 9월 화물기로 투입 1대당 10t 이상 화물수송 늘리게 됩니다. 대한항공이 다음달부터 중형 여객기 두 대의 좌석을 떼어내 화물 전용기로 개조한 뒤 노선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하반기에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면 개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제선 여객 수요가 사라진 상황에서 모든 역량을 화물 수송에 투입해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향후 1~2년간은 화물 수송 사업으로 버텨야 한다는 것이 두 회사 경영진의 판단이다. “1~2년간 화물에 집중”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이 제출한 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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