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총의 12살 어린이 (지난 2017년 3월)


삼성전자 주총의 12살 어린이 (지난 2017년 3월)

2017년 03월 24일 삼성전자 제 48기 정기 주주총회가 열렸습니다. 그곳에서 작지만 큰 뉴스가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12살의 어린이 주주가 참석해서 발언을 했던 일인데요! 주총진행을 맡은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가 주총을 진행하다 질문을 받을때 여러 주주들이 손을 들고 질문을 했는데, 그 때 12살의 유군이 눈에 띄었습니다. "오늘 주총에 참석한 최연소 주주 같다"고 말하면서 유군에게 발언권을 주었습니다. 유군은 그 자리에서 "처음 주총에 와서 떨리며, 다음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갤럭시 노트7처럼 폭발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에 권부회장은 "역사적인 순간이 될것 같다" "앞으로는 젊은 층의 의견을 받아서 좋은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합니다. 이후에 기자들의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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