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변태적으로 기다리는 사람이다.


나는 변태적으로 기다리는 사람이다.

기다림이란 무지 힘든거야. 카이스트 교수이자, 슈퍼개미로 유명하신 김봉수 교수님이 하신 말씀으로 유명하죠. "나는 변태적으로 기다리는 사람이다."라고요. 슈퍼개미로 불리울 만큼 성공한 이유중에 하나가 아무리 사고 싶어도 절대 사지 않고 자신이 기다리는 가격으로 내려올때까지 변태적으로 기다려서 성공했다고 합니다. 저는 반대로 기다려 보려 합니다. 절대 지금 팔지 않고 변태적으로 기다려서 내 선택의 말미를 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좋은 종목, 아니 좋은 회사를 선택하고도 기다리지 못하고 열매가 맺는것을 보지 못했는데요 그 선택들의 끝은 "손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도 "경험"이었다 생각하고요. 손해라 쓰고 경험이라 읽을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많은분들이 지금 코스닥의 하락을 온몸으로 맞고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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