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덕분에 잘 버텨낸 대한항공 과연 2021년에는 어떻게 될까?


화물 덕분에 잘 버텨낸 대한항공 과연 2021년에는 어떻게 될까?

지난해 대한항공 영업이익률 -0.2%…일본 ANA -49.7% 대한항공·아시아나, 화물전용기 보유 비중 10% 중반대 ANA·에어프랑스·델타항공 화물전용기 비중은 5% 미만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항공사들 중에서도 실적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화물 운송 비중이 확대하면서 화물전용기를 보유한 양사가 강세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29일 항공업계 및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2020년 1~9월 연결기준으로 대한항공은 -117억원, 아시아나항공은 -255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대한항공이 -0.2%, 아시아나항공은 -8.5%를 나타냈다. 외항사 중 대한항공 다음으로 소폭의 적자를 낸 곳은 대만의 중화(China) 항공으로 해당 기간 -581억원의 적자를 냈으며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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