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4일 부산에 처음 내려왔습니다. 2008년쯤 처음으로 자전거 전국일주 여행으로 내려와 보고는 두번째 부산행이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 2월 14일 부터 현재까지 쭉 부산, 김해 에 살고 있습니다. 직장때문이었죠. ^^ 처음 내려와서는 약 2년정도 기숙사에서만 살다가 이렇게 살다가는 너무 남는게 없겠다 싶어 사택을 신청해서 나오게 됩니다. 그 곳이 바로 덕천 시영아파트 였죠. 부산의 북구에서도 숙등역 주변으로 시영아파트 단지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2개동을 회사에서 매입 후 사원아파트로 운영하고 있었던것 입니다. 이 곳에 2년정도 살다가 나왔습니다. 나온 이유는 재건축이 들어간다는 이유였죠 ㅠㅠ 회사에서도 돈이 없기도 했나 봅니다. ㅎㅎ 덕천 2-1구역이었는데 조합에 판 것 같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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