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함께 병원 정기 검진을 마치고, 너무 더운 여름이라 보양식을 먹으려 호포 갈비에 다녀왔습니다. 호포갈비는 워낙 가성비로 유명한 곳이어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요번에 다녀왔습니다. ㅎ 갈비탕이 요새 어디든 1만원을 넘는데.. 여긴 단돈 9천원이거든요.ㅎ 하지만, 다음주부터는 12,000원으로 올린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아무래도 인건비도 오르고 재료값도 오르고 하니 어쩔수 없어보이긴 합니다. ㅠ 확실히 제가 먹어봤던 갈비탕 중에 가장 고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맛도 좋았구요! 이래서 다들 가성비가 좋다고들 하는구나 싶은 곳이었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깍두기도 맛있어서 한번 리필해먹기도 했습니다.ㅎㅎ 뷰도 너무 좋아서 모든 점에서 만족스러운 식사였던 것 같습니다. 주차장이나 화장실 시설도 너무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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