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 여행은 팔라우_셋째날


첫 해외 여행은 팔라우_셋째날

마지막 세번째투어날이다 일요일. 오늘은 조촐하게 가이드 두분( 탱크님, 현지가이드님 )과 우리 3인방이 끝.ㅋ 3인이상시 투어를 할수 있기 때문에 ㅋ다행이도 출발~ 저 탱크님은 내려온지 9개월되었다고 하는데 살이 아주 노릇노릇하게 익으셨고 잠수를 굉장히 잘하셨다. 저 현지 가이드님은 길을 어떻게 외우셨는지 다 똑같이 생긴 섬들사이사이로 운전을 하셨다.ㅎ 오늘은 오전은 포인트포인트 스노쿨링 아주아주 큰 어망으로 물고기들을 가두어놓고 그안에서 물고기 구경을 하는것이었는데 여러군데가 있는듯 했다 3번째날이 되어서야 나도 잠수의 맛을 알았고 막 잠수를 해댔다 구명조끼도 벗고 오리발만 찬채로 저 깊은곳까지 잠수하고 물고기 밥도 주고 ㅋㅋ 약간 내가 멋있는듯한 느낌?ㅋ 근데 귀가 너무 아팠다. 바다의 압력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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