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시 등산을 떠날 채비를 합니다. 이번엔 설악산입니다. 가을 단풍이 지나가는 쯔음이라서 날짜가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한글날 대체공휴일 이라서 사람이 많을까 걱정이네요. 코스 : 남설악탐방지원센터(04:40) - 설악폭포상단(06:50) - 대청봉(08:35) - 중청대피소(08:47) 휴식 약 한시간 -끝청(10:50) - 한계령삼거리(13:15) - 한계령휴게소(14:45) 일행중 설악산 경험자가 있어서 오색코스로 등산 후 한계령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잡았습니다. 일단 출발 전 새벽에 짐을 좀 꾸립니다. 초코바, 파워젤, 코펠, 간이 버너, 가스, 보조배터리, 우비, 여분의 옷가지 등등 화랑 반달이(국립공원 마스코트)를 선물로 받아서 배낭에 장착 합니다. 국립공원 마스코트가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네요. 관심있으신분은 검색 후 구매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먹어야 할 식량 또한 빠질수 없지요. 약간의 돼지고기와 마늘, 어묵, 허브맛 솔트, 볶음김치, 명이나물, ...
#국립공원스탬프
#설악산첫눈
#설악산한계령코스
#신라면
#어묵탕
#오색코스
#중청대피소
#중청대피소라면
#중청대피소취사
#한계령코스
#한계령택시요금
#한계탐방지원센터
#설악산중청대피소
#설악산오색코스
#끝청
#대청봉
#설악산
#설악산고기구이
#설악산끝청
#설악산다람쥐
#설악산단풍
#설악산대청봉
#설악산라면
#설악산상고대
#설악산어묵탕
#항정살
원문링크 : 22.10.10 설악산에서 먹는 라면과 첫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