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서 중학생이 40대 여성 초등학교로 납치해 성폭행


논산에서 중학생이 40대 여성 초등학교로 납치해 성폭행

기사를 읽는데 너무 참담했다. 한동안은 대화의 주제가 논산 중학생의 성폭행 으로 직장 내에서도 엄청난 이슈였다. 피해자에게 2차가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성폭행을 작정하고 접근한 가해지안데 현 피해자에게 향해지는 질타는 있으면 안되는 일이다. 가해자가 중학생이라고 불리는 것도 싫다. 가해자는 가해자다. "처음엔 돈만 빼앗으려고 햇는데 성폭행까지 저질렀다" 진술이 정말 성의없다. 무면허 운전에 절도 계획, 성폭행, 소변을 먹게하는 가학행위, 동영상 촬영, 협박 피해자가 느낄 공포감이 얼마나 컸을까. 초등학교 운동장 한복판에서 성폭행을 한 대담함과 피해자를 보며 웃는 모습. 가해자의 행동 하나하나 정말 소름끼친다. 사건 발생 후 등교까지 한 범죄자. 죄책감이라곤 정말 찾아볼 수 없다. 옷이며 귀중품, 휴대폰까지 다 가져가는 치밀함을 보인다. 가해자 놈은 국선 변호사를 선임해서 합의금 1천만원을 요청했다는데, 변호사님도 참 안타깝다. 국선이니 해야하는... 가장 화나게 만드는 대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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