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로 만들고 싶은 게 생겼다... 색종이의 최후


색종이로 만들고 싶은 게 생겼다... 색종이의 최후

요즘 옆 부서 동료가 색종이로 이것저것 접는 것에 취미를 들렀다. 점심 식사를 하고 힐링의 시간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종이접기다. 뭐라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서 유튜브로 종이접기를 검색했더니 이런 큐브 장난감 같은 걸 만드는 영상을 봤다. 색깔이 다른 색종이를 집어 들고 만들라고 하는 데로 만들어 봤다. 무조건 종이접기의 기본은 반절을 접는 거다. 가운데 접힌 부분을 중심으로 윗부분과 아랫부분도 잘 접어줘야 한다. 막 접으면 예쁘게 나오지 않으니 손톱으로 줄을 그어서라도 반듯하게 눌러서 접어야 한다. 90도 정도 돌려서 1~3번을 반복해 주면 된다. 내가 생각해도 참 잘 접었다. 거의 반절 왔다. 사실 반절 온 게 아니다. 이런 노동을 색종이 3개에 동일하게 해야 한다. 색종이 세로선 가운데 부분과 가로선 가운데 부분을 맞춰서 삼각형 형태로 접어줘야 한다. 조금 헷갈렸는데,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위에 사진과 똑같이 접으면 됩니다. 4개의 모서리를 똑같이 접어주었다. 이제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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