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삼겹살과 오돌갈비가 맛있는 강릉24시간식당 강릉 교동식당

많이 쌀쌀해진 가을 날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더라고요. 서해바다는 얼마 전에 보고 왔고, 깊은 동해바다를 보고 싶은 마음에 강릉까지 훌쩍 떠나왔답니다. 강릉에 왔으니 아무거나 먹을 순 없고 정말 감칠맛 나고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었어요. 해가 져가는 시간이기도 해서 술안주로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결국 정한 메뉴는 바로 냉. 동. 삼. 겹. 살. 그리고 오. 돌. 갈. 비. 오돌갈비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이 메뉴를 보는 순간 교동식당에 안 올 수가 없었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던 강릉 맛집 강릉 교동식당 사실 아무거나 먹기 싫었어요. MBTI 파워 E로서 '찐 맛집은 역시 택시 기사님이지!' 하면서 택시 기사님께 맛집을 알려달라고 했답니다. 찐 현지인 로컬 맛집으로 추천받은 교동식당은 저녁 5시부터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 가도 맛있는 교동식당의 냉동삼겹살과 오돌갈비를 먹을 수 있답니다. 오돌갈비 먹기 쉽지 않은데 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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