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만연한 주말 일산 호수공원 나들이

안녕하세요! 차쟁이 김 프로입니다. 저번 주말에는 가을을 맞아 일산 호수공원으로 가볍게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가을이 이미 벌써 한참인걸 잔뜩 느끼고 왔어요- 해는 따뜻하고 바람은 선선하니 이만한 날씨도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호수 공원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이제는 코로나가 무색할 만큼 일상으로 많이 돌아온 모습입니다. 하늘과 나무의 오색빛이 너무 예뻐 자연스럽게 핸드폰 카메라에 담고 있었네요 나들이로 이만한 곳도 없는 거 같습니다. 호수 공원 옆에는 라페스타가 위치하여 다양한 먹거리와 놀 거리가 많아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어느덧 해가 늬엇늬엇 떨어지며, 노을 지는 모습이 또 다른 감성을 자극합니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가족들과 산책하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지친 몸과 마음을 리플레쉬하는 시간을 갖고 돌아오니 새롭게 시작될 다음 주를 더욱 활기차게 준비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 재충전된 에너지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