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퇴직 후 바쁜 일상을 보내는 소소한 방법


중년 퇴직 후 바쁜  일상을 보내는 소소한 방법

퇴직하면 끝나는 줄 알았다.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보내지?라는 우려를 .. 나 역시 멍~~하니 하루를 보내는 거 아닌가? 아침마다 필라테스로 시작. 근력운동이 필요한 걸 알면서 게을러서 못하는 나 같은 사람에겐 안성맞춤이다. 50분 수업에서 땀 흘리고 나면 희망을 가진다. 칼로리가 좀 빠졌겠지? 운동하고 운동하고 또 운동하면서 하루 보내지 뭐 그렇게만 생각했다 그런데.... 디지털의 세상이 이리 다양하고 넓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알고 놀랐다. 변화되고 있음을 느끼기 시작했다면 수박 겉 핥기라도 해봐야지... 이것 배우니 저것이 눈에 띄고. 저거 하니 또 다른 걸 해야 되고... 조급한 맘을 달래가며 벽돌쌓기처럼 쌓아가려고... 지금은 월, 화 컴 강의를 듣는다. 블로그 수업과 문서작업에 대한. 예전에 여러 강좌 들었던 것이 도움이 되어 열심히 따라가는 중이다. 블로그를 배우니 그동안 접었던 글쓰기를 스멀스멀 시동을 걸 수 있어 좋다. 뭐가 안되더라도 글쓰기를 한다는 자체가 즐...


#갱년기탈출 #퇴직한중년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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