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높이고 싶을 때, "곁에 두고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

곁에 두고 읽는 그리스신화 저자 김태관 출판 홍익출판사 발매 2018.01.02. 관심을 가질 수 없을 만큼 멀리 있다고 생각했던 미술을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중년에 중간쯤부터 들기 시작했다. 명화와 역사가 있는.. 바르셀로나 피카소가 자주갔었다는 술집 실은 나에게는 아직도 신화 이야기는 어렵다. 누가 누군지. 누가 어떤 신인지.. 세계사에 취약해서 이과로 망설임 없이 직행했던 나였기에.. 그래서 현관 쪽 욕실엔 그리스 로마신화 이 책이 꽂혀있다. 가끔씩 들추어보는 재미. 아. 그렇구나. 돌아서면 까먹는다. 또 읽고 또 까먹는다. ' 신들은 어떻게 저렇게 에너지가 넘칠까?' 오늘 다시 읽으며 생각해 보았다. 그리스 로마신화에 대한 이야기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책으로 만들어내고 수많은 이야기를 여러 매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똑같은 신에 대한 이야기를 내가 좋아하는 표현을 한다면 ' 아 그렇구나 이 작가님 표현 잘하시네?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봤다. 이 책의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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