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공동 취미, 특기 - 테니스를 오늘도 칩니다.


우리의 공동 취미, 특기 - 테니스를 오늘도 칩니다.

창포주공2단지아파트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1123번길 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며칠 동안 운동을 하지 못했고 감기로 인하여 약을 먹었더니. 주름살이 펴질 정도로 부어있었다. 이건 내 사전에 없는 상황이거늘.. 사실 난 약에 많이 약하다. 영양제 한 알을 먹어도 바로 변화가 오기에 아예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대신 해롭다는 것도 먹지 않으니 샘샘이 될까? 필라테스 예약을 하지 못해 남편과 운동하러나갔다. 이른 시간엔 회원들이 없기에. 어젯밤 내가 날아다녔다.. ᄏ 혼복 게임에서 말도 안 되는 활약? 을 해서 완승을 하고 왔다. 상대편에 남편이.. ㅋㅋ 봐줬나? 게임은 봐 주는 게 아니다. 이전 배드민턴 할 때의 테크닉을 무시할 수는 없나 보다. 사실 나는 공 하나하나 허투루 치려 하지 않는다. 어디로 올 건지 나는 어디로 보낼 건지. 뛸 수 있는 반경까지. 모든 생각을 하며 치는 편이다. 그렇다고 뭐 고수는 아니다. 급수도 없는 무명인이지만. 공을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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