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상처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오늘도 변함없이 습관처럼 집에 들어오면 무언가 꼭 해야하는 사람처럼 거울앞 테이블에 앉아서 무심코 PC를 켭니다. 습관적이고 익숙한 일상이 되었지만 아직도 익숙하지 않는게 거울에 비친 내모습을 보는 일입니다. 이제는 가장 친숙한 생활의 일부여야 할 거울입니다만, 거울에 비친 내모습을 보는게 항상 웬지 석연치 않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거울에 비춰진 모습은 내가 아닌 것 같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거울을 보기 싫었던 게 꽤나 오래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항상 내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건 아닙니다. 다만, 그런 모습을 가끔이라도 느끼기가 싫은 건 지도 모르겠습니다. 거울에 비친 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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