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원주 레일바이크 아쉬운 후기


[내돈내산] 원주 레일바이크 아쉬운 후기

평창에서 서울가는 길에 원주에 들려서 레일바이크를 이용했습니다. 이름은 원주레일파크입니다. 요새는 지역마다 다 레일바이크가 있는 것 같고 바다 뷰, 전동 등 레일바이크마다 특색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원주 레일바이크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표를 예매하고 탑승대기소로 이동합니다. 당일 예매하고 30분 뒤 정도에 탑승했습니다 아마 평일이라 가능했던 것 같고, 주말은 미리 예약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대기소 앞에는 먹거리들이 조금 있습니다. 간현역. 흔한 간이역처럼 현재는 기차가 다니지 않고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풍경 열차를 타고 20분 정도 출발지로 이동하는데요 와이프가 피난민 같다고 했습니다ㅋㅋ 풍경 열차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이동할 풍경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풍경 열차에서 내리면 최대한 앞으로 이동해서 타세요. 뒤에 타면 많이 기다려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레일바이크 출발합니다~ 포토존입니다ㅎㅎ 삼척 레일바이크를 타고 와서 그런지 감흥이 없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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