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레이저 복합기 이미징유닛(드럼), 정착기, 전사벨트 교환 ft. 소모품 카운터 리셋

컬러 레이저 복합기 수명이 이렇게 짧은 줄 몰랐습니다.. 진작 알았으면 흑백 레이저 복합기나 컬러 잉크젯(무한잉크) 제품을 택했을 겁니다. 저는 삼성 흑백 레이저 복합기를 정말 오랫동안(약 9~10년 정도) 만족하며 잘 썼습니다. 바꿀때도 됐고 스캔 해상도의 아쉬움과 가끔 컬러 출력이 필요해서 삼성 컬러 레이저 복합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컬러 레이저 복합기는 소모품이 흑백에 비해 너무나 많았습니다... 흑백은 토너만 교체하고 쓰면 됐는데(9~10년동안 정착기 딱 한번 갈았음), 컬러 복합기는 거의 내부 모든 부품을 다 교체하는 수준입니다. 그것도 흑백보다 부품값도 비싸더군요~ ㅠ :) 상태에 빨간불이 깜박이면서 이미징유닛(드럼)을 교체하라는 문구가 뜹니다. 프린터는 잘 되지만, 곧 운명을 달리할 것 같아 삼성서비스센터에 방문~~ AS센터가 아주 가까이 있어 구르마에 싣고 갖지요, 역시 AS는 삼성입니다. 물론 제품에 그 비용이 녹아있지만..^^;; 전자제품은 AS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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