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말 모임에서 간 지키기

2023년 딱 이틀 남았습니다 연말연시 모임이 계속해서 잡혀서 다들 난감하실 텐데요 올해는 독감에 호흡기질환이 심하고 한번 감기가 걸리면 보통 한 달은 꼬박 앓고 나야 컨디션이 좋은데 그 안에 술 약속이 잡히면 안 갈 수도 없고 그동안 회비 낸 게 아까워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애매한 고민을 해봅니다 연말을 핑계로 자주 보지 못했던 지인과의 약속을 잡게 된다는 점에서 좋은 점도 물론 존재하지만 이런 약속에는 술도 함께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될 점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2023년이 끝나가고 크리스마스도 지나면서 연말 시즌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연말 시즌이라는 것을 실감 나게 하는 요인 중 하나는 역시 잦아진 지인과의 약속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건강포털에서 소개된 연말 시기에 간을 보호하는 전략 3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술자리와 음주량 줄이기 알코올의 종류와 상관없이 과음은 간 질환을 유발하기에 술자리와 술자리에서의 음주량을 줄이는 것이 어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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