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아이폰의 반격, 테슬라 쇼크 서평(일론 머스크, 전기자동차, 추천도서, 빅테크, 기업이야기)

'테슬라 쇼크' 대한민국 서학 개미들의 올 타임 넘버원 매수 종목 테슬라(TSLA) 지난 1년 동안 깔끔하게 61프로 폭락으로 많은 곡소리가 일어나고 있다. 테슬라 끝났다, 거품 터졌다, CEO 리스크다 라고 안티 테슬라 세력들은 입에 거품을 문 채 아주 좋다고 달려들고 있는 상황이다. 근데 사람은 항상 거시적인 관점을 견지하고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야 한다. 테슬라만 빠진 게 아니다 그래. 현대차, 폭스바겐은 위 주식들보다 덜 빠졌다. 위 그래프에 있는 회사들은 전기차 사업에만 몰두해왔기에 비교 군을 저렇게 설정했다. 결국, 강도 높은 긴축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임의소비재인 자동차 산업 군이 죽어가며 상대적으로 아직까지는 '비싼'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적어질 것을 시장은 예측해 전기차 섹터가 '다 같이' 초토화되어 있다고 보는 게 중론이다.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 영원한 상승장과 하락장, 긴축 국면은 없다. 언젠간 경제 사이클이 돌아 안정적인 궤도에 안착했을 때 어떤 회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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