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위에 서서 먹는 김밥


아스팔트 위에 서서 먹는 김밥

언젠가 tv를 보다 인상깊어서 캡쳐해 뒀었다. 결국 뭐든 견딜만한 정도라면 최선이라는 걸까? 모든 건 마음만 먹으면 견딜 수 있다고 자신하다가도 견디는 것 정도를 최선으로 여기고 싶지는 않아서 고민한다. 일도 결혼도 하게 된다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들인데 이런 일들에서 '견딜 만한' 걸 선택하면 내 인생도 그저 '견딜 만한' 것이 되어 버릴까봐 겁나는 것 같다. 나는 견딜 만한 삶이 아니라 기뻐하고 기대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싶기 때문이다. 물론 거창하고 대단하게 나에게 주어지는 게 행복이 아니라 견딜 만한 것들 중에 내가 찾아내는 게 행복이라는 생각도 한다. 그래서 어차피 견뎌야 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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