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수련, 욕망다스리기. 190128


새벽수련, 욕망다스리기. 190128

새벽에 눈을뜬다. 4시에 일어나려고했지만, 눈은 4시 45분에 떠진다. 왤까.. 몸이 무리라고 생각했나보다. 계획을 수정해야할 것 같다. 일어나서 생각정리를 하려했지만, 수련갔다와서 생각정리를 하고 하루를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고전스타일수리아사나스카라 10회 이후 차를 타고 사라봉으로 향한다. 수련실 도착. 적막한 분위기. 빠드마아사나를 짜고 명상에 들어간다. 나는 지금 무슨생각, 무슨느낌을 가지고 있을까. 음.. 저번 수련시간보다 상기증이 많이 나아졌다. (토끼털목도리를 하면서 상기증이 생겼었다. 목에 무언가를 걸치는건 내 스타일이 아니다. 감각이 예민해서인지 목걸이 같은것도 신경쓰이고 그것으로 인해 열이 위로 올라간다.)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수련을 할것만 같다. "엎드려보세요~" 선생님의 구령으로 수련이 시작된다. 부장가아사나,안타라반다부장가아사나,안타라반다 우르드바무카 부장가아사나, 아르다라자카포타아사나,라자카포타아사나, 20분간 부장가,라다카포타 빈야사를 하고, 우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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