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수련. 치유의 아사나, 프라나야마. 190320


새벽수련. 치유의 아사나, 프라나야마. 190320

조금 어제 일로 인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 잠은 푹 잣지만 무의식중에 두려움이 덮쳐온다. 이러다가 진짜 밖에서 자는게 아닐까.. 분리주시 (위빠스쳐)를 해야할텐데.. 아직 요가가 멀었다. 의식과 생각 그리고 감정이 분리가 안되니 말이다. 열심히 정진 수련해서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야한다. 안녕하세요 게스트하우스 요가지도 오늘은 사라봉 수련이 끝나고 안녕하세요 게스트하우스 요가지도를 하러가야한다. 차를끌고 사라봉으로 간다. 새벽요가원. 적막하고 고요한 느낌 주황색 난롯등. 차마시고 계시는 선생님. 반갑다.. 불안한 마음에 위로가된다. 파스치모타나아사나로 앉아본다. 한 10분 명상했을까 선생님의 구령이 들린다. 파스치모타나사나~ 새벽수련이 시작되었다. 잠시 전굴이후 바로 부장가아사나 시작이다. 엎드려보세요~ 부장가사나. 적만만이 수련실을 감돈다. 머릿속에 가득한. 미래에 대한걱정 주거에대한걱정. 그생각과 함께 부장기니 무드라 즉 부장가명상자세를 한다. 다리를 조금 굽혀보세요 아르다 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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