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돈까스 맛집 - 연돈 대신 영육일삼

제주 거주 어언 3년이 다되어가나.. 아직도 연돈을 못가본 1인 그와중에 도민 돈까스 우동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와본 후기 영육일삼 참고로 오픈시간 맞춰가면 웨이팅이 있다. 음식점이 어딘가 아기자기하다 깨알같이 꾸며놓은 흔적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입성 영육일삼의 유래.. 여기 부부가 운영하시는 곳인데 두분 생일이 똑같이 6월 13일이라고 하신다 너무 신기하다... 아이가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아이 생일도 6월 13일로 출산날 잡으시면 대박이실듯 나의 향수를 자극하는 닛신 일본 컵누들 주인분이 서퍼이신듯.. 곳곳에 서퍼의 바이브가 느껴짐 제주도는 이렇게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를 많이 본것 같다. 그리고 서퍼들이 운영하는 곳도 많이 봤다 ㅎㅎ 서핑의 성지 중문근처라 그런가 우동정식 16.0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시키는 메뉴중 하나인듯 돈까스는 엄~청 부드러웠다 우동에도 유부가 한가득 들어있다. 한번쯤은 또 가보고 싶지만 긴긴 웨이팅이 조금은 자신이 없는곳 영육일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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