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해본, 하고있는 배드민턴 인솔(깔창)들


제가 사용해본, 하고있는 배드민턴 인솔(깔창)들

안녕하세요. 족저근막염 김과장입니다. 꽤 오랜기간 족저근막염으로 고생을 했고, 또 시작중이에요. 그러면서 인솔과 신발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죠. 발이 꽉끼는 배드민턴화 덕에 족저근막염이 시작된거 같아요. 한 께임하고와서 쉴땐 신발벗고 있고.. 께임중엔 발 저려와도 참고.. 신고 활동할땐 아무렇지 않고 전혀 불편함 없지만 배드민턴 칠땐 무리가 되는지 조여오고, 저려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발도 좀 늘려보고, 각종 인솔도 써 보곤 했습니다. 인솔상태를 보면 제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조금은 보입니다. 왼쪽은 저기 엄지발가락 밑 동그란 부분. 볼이라고 부르나봐요. 저기부분만 조금 까졌어요. 양호합니다. 오른쪽은 저 부분도 더 심해요. 그리고 뒷꿈치는 아예 뻥뚫렸네요. 버티고 버티며 사용했거든요. 푹신하고 발 편하고 좋았지만 저렇게 너덜 너덜해지네요. 배드민턴같은 과격하게 움직이는 운동하면 저렇게 너덜너덜해질 수 밖에 없는 재질같아요. 실사용 기간 1개월 반. 버리긴 아까워서 작업화에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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