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규전문 모토이시 청라점에서 데이트 하고 온 날


와규전문 모토이시 청라점에서 데이트 하고 온 날

모토이시 청라점 모토이시라는 고기집이 있습니다. 전국에 체인점이 있고 일본어 상호지만 한국 고유 브랜드구요. 일본에 유학을 간 유학생이 일본에서 야키니쿠에 빠져서 한국에 돌아와서 차린 식당이라고 합니다. 모토이시 청라점 큰 건물 수변층에 위치해있고 주차장도 잘되어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해요 무료주차는 식당에 주차등록 해달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모토이시 한자로는 원석이라고 쓰는데 청라 저기 근처에 원석로라는 길이 있고 한자어가 똑같아요. 만약 모토이시 청라점이 본점이었다면 그 길 이름과 뭔가 관계가 있나 하고 생각했을텐데 본점이 아닌거 보니 바로 옆에 같은 한자어를 쓰는 원석로와는 상관이 없나봅니다. 투박해보이는 옛날 스타일의 나무 기둥 나무 테이블 그리고 각종 일본어 포스터들로 꾸며진 실내구요. 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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