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 모임으로 양산에 가게 되었는데 헤어지기 아쉬워서 들른 카페가 너무 좋아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근처 빡돈이라는 고깃집에서 식사하고 나니 시간은 거의 8시가 다 되어 가는데 주변에 문 연 곳이 여기뿐이었어요. 다행히 오후 9시에 문을 닫는다고 해서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매우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카페로 걸어가는데 길가에 핀 꽃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들어가서 보니 규모가 정말 컸어요! 늦은 시간이라 빈 트레이들도 있었지만 디저트류도 다양하고 센스 있게 아기 음료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빵 안 덮어 놓는 거 극혐이라 절대 안 사 먹는데 여긴 덮개로 깔끔하게 잘 관리해놔서 믿고 먹을 수 있더라고요. 기프트 박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저희는 패스했지만 구성이 좋더라고요. 1인 1음료 주문 후 자리에 앉아달라고 써 있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는데 사람이 많다 보니 제한 시간 내에 주문하지 못해 초기화되는 불상사도 발생했어요. 빵은 트레이에 담아서 키오스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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