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진 않지만 유쾌한 은퇴식-맷 보너(Matt Bonner)


화려하진 않지만 유쾌한 은퇴식-맷 보너(Matt Bonner)

레전드급 스타 플레이어들의 은퇴식을 성대하게 치뤄주는 것을 국내 프로야구, 농구 등에서는 종종 찾아볼 수 있지만 미국 스포츠의 경우 별도의 은퇴식 보다는 그 선수의 마지막 경기에 간단히 세레머니를 하거나 감독들이 작전 타임을 불러주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을 할애해 주곤 합니다. 허나 이러한 일들은 스타 플레이어들에게나 해당될 뿐 대부분의 선수는 은퇴했다는 기사 한 줄 나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요...선수로서는 커리어 내내 벤치 자원으로 주로 활약하며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재미있는 은퇴식을 가져 화제가 된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맷 보너 입니다. <프로필> 이름 : 맷 보너(Matt Bonner) 생년월일 : 1980년 4월 5일 키 : 6피트 10인치(2m8cm) NBA드래프트 : 2003년 2라운드 45번 시카고 불스 맷 보너의 NBA 입성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2003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5번으로 거의 끝자락에 호명된 보너는 드래프트 직후 토론토로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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