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타 잘 치는 선수, 비결은 '혼신을 다한 질주' - 크리스찬 구즈만(Christian Guzman)


3루타 잘 치는 선수, 비결은 '혼신을 다한 질주' - 크리스찬 구즈만(Christian Guzman)

야구에서 타자들이 가장 치기 힘든 것은 홈런이 아닌 3루타입니다. 우선 2루타성 타구를 날려야 하고 상대 수비의 허점을 노려 빠른 발로 한 베이스를 더 진루해야 합니다. 여기에 상대 수비수의 판단미스 혹은 펜스플레이 실수들이 더해졌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 3루타입니다. 미네소타와 워싱턴, 텍사스에서 유격수로 활약한 크리스찬 구즈만 선수는 빠른 발을 기반으로 3루타를 잘 치는 선수로 유명했습니다. 오늘은 크리스찬 구즈만 선수의 활약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프로필> 이름 : 크리스찬 구즈만(Christian Guzman) 생년월일 : 1978년 3월 21일 키 : 183cm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구즈만은 뉴욕 양키스 소속이었지만 양키스가 척 노블락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양키스에서 미네소타로 이적, 트윈스 구단에서 데뷔를 합니다. 데뷔 첫 해인 1999년. 타율 .226의 아쉬운 성적을 낸 구즈만은 2년차부터 3루타 머신으로 거듭나기 시작합니다. 2000시즌 156경기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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