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베일리를 사랑한 꼬마팬 이지 모레노(Izzy Moreno), 프로레슬링에 도전장


[WWE] 베일리를 사랑한 꼬마팬 이지 모레노(Izzy Moreno), 프로레슬링에 도전장

2015년 WWE NXT 경기장, 관중석에 앉은 어느 한 소녀가 카메라에 잡힙니다. 당시 초통령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던 베일리의 팬으로 추정되는 이 소녀는 베일리의 옷을 똑같이 따라해 입었으며, “Bayley, Hug me”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있었는데요. 사샤 뱅크스와의 NXT 여성 챔피언 매치에서 승리한 베일리의 눈에 이 소녀가 눈에 들어왔고 링 위에서 함께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했는데...당시 8세였던 이지 모레노라는 소녀팬은 어느덧 16세의 청소년이 되어 프로레슬링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프로필> 이름 : 이지 모레노 (Izzy Moreno) 생년월일 : 2007년생 지금의 베일리는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벌크업을 하며 데미지 컨트롤이라는 악역 스테이블의 수장 역을 맡고 있지만 초창기 캐릭터는 총천연색 링 기어를 입고 행사장에서나 볼법한 대형 풍선으로 등장씬을 꾸리며 어린 아이들에게 어필을 해왔습니다. 마치 ‘여자 존 시나’를 보는 듯한 외모에 수준급...


#16세 #잇지모레노 #이지모레노 #어린이 #소녀 #베일리 #데뷔 #광팬 #WWE #초통령

원문링크 : [WWE] 베일리를 사랑한 꼬마팬 이지 모레노(Izzy Moreno), 프로레슬링에 도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