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30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킨 ‘살아있는 전설’...언더테이커(The Undertaker)


[WWE] 30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킨 ‘살아있는 전설’...언더테이커(The Undertaker)

창백한 얼굴을 하고 장송곡에 맞춰 등장하는 어둠의 그림자. 자신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선수를 관에다 집어넣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어린 팬들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었던 언더테이커는 WWE에서만 30년간 활동한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단순히 30년을 채운 것이 아니라 늘 정상의 자리에 있었으며, 다른 선수들의 권익 보호에 최일선에서 싸울 줄 아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자신의 자존심을 한없이 굽혀주었던 대인배로서의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프로필> 이름 : 언더테이커 (The Undertaker) 생년월일 : 1965년 3월 24일 키 : 208cm 1984년 프로레슬링에 입문해 ‘Mean Mark’ 등의 캐릭터로 인디단체 등을 전전했던 그는 1990년 WWE에 영입되는데요. 무표정한 얼굴로 등장해 선수들을 관에 가두고 관을 불태워버리는 등 충격적인 연출을 보여주기도 했던 선수로 링 위에서는 상대의 강력한 공격을 받고도 벌떡벌떡 일어나는 좀비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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