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한국의 박찬호와 일본의 노모 히데오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많은 아시아 국가 출신 선수들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 중 2001년 시애틀에 진출한 이치로 스즈키는 입단과 동시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꾸준한 자기관리로 전설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일본에서 무려 9년 동안 선수생활을 하며 리그를 초토화 시켰고 적지않은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가 19년을 더 뛰는 믿기지 않은 내구성을 보였는데요. 성적이 얼마나 압도적인지 통합성적을 따지지 않고 각각의 리그에서의 성적만 놓고 봐도 명예의 전당에 모두 헌액이 될 정도입니다. <프로필> 이름 : 이치로 스즈키 (Ichiro Suzuki) 생년월일 : 1973년 10월 22일 키 : 180cm 드래프트 : 1991년 4라운드 오릭스 블루웨이브스 일본 나고야 외곽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자란 이치로는 7세에 야구팀에 입단하며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그의 부친은 누구보다 혹독하게 훈련을 시킨 것으로 유명했는데요.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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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MLB] 성적을 둘로 나눠도 명예의 전당에 간다?...일본 야구계의 전설 이치로 스즈키(Ichiro Suzu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