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경찰 캐릭터를 연기했던 두 라이벌...빅 보스 맨(Big Boss Man)과 마운티(Mountie)


[WWE] 경찰 캐릭터를 연기했던 두 라이벌...빅 보스 맨(Big Boss Man)과 마운티(Mountie)

1990년대 프로레슬링은 유독 특정 직업군을 캐릭터에 반영해 연기했던 선수들이 많았는데요. 어린 아이들의 공통적인 꿈이기도 한 경찰관 역시 인기 캐릭터 중 하나였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출신으로서 각각 자국의 경찰을 모티브로 삼았던 빅 보스 맨과 마운티는 자연스레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프로필> 이름 : 빅 보스 맨 (Big Boss Man) 생년월일 : 1963년 5월 2일 키 : 198cm 이 선수가 경찰관 캐릭터를 갖게된 데는 본인의 실제 직업과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 주 한 교도소의 교도관 생활을 했던 그는 교도관이자 경찰을 기믹으로 사용했는데요. 초반에는 악역을 맡으며 ‘부패한 경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항상 경찰봉과 수갑을 들고 다녔는데 수갑을 이용해 상대방의 팔을 링에 묶어놓고 경찰봉으로 공격을 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죠. 이 시기에 WWE는 흥미로운 스토리라인을 기획을 하는데요. 바로 비슷한 기믹을 수행 중인 두 선수를 맞대결 시켜보자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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