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팀의 암흑기를 끝까지 지켰던 디트로이트의 프랜차이즈 스타...바비 히긴슨(Bobby Higginson)


[MLB] 팀의 암흑기를 끝까지 지켰던 디트로이트의 프랜차이즈 스타...바비 히긴슨(Bobby Higginson)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디트로이트는 최악의 암흑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투수, 타자, 수비모두 완전 무너진 모습을 보였고 일전에도 소개해 드린 적 있는 마이크 마로스, 네이트 코너호 등 선발 투수들은 한 시즌 20번에 가까운 패배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미래가 없어 보였던 팀 분위기 속에서 바비 히긴슨 만큼은 중심타선에서 맹타를 휘둘렀고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데뷔해 은퇴까지 맞이한 원클럽 맨이 되었습니다. <프로필> 이름 : 바비 히긴슨 (Bobby Higginson) 생년월일 : 1970년 8월 18일 키 : 180cm 드래프트 : 1992년 12라운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출신인 바비 히긴슨은 프랭크포드 고등학교를 거쳐 템플 대학에서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1991년 고향팀인 필라델피아가 지명을 했지만 계약을 하지 않았고 이듬해인 1992년에 디트로이트가 지명을 하면서 이곳에서의 경력을 시작하는데요. 1995년 데뷔해 타율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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