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오클랜드 황금기를 이끈 영건 3인방...팀 허드슨, 마크 멀더, 배리 지토


[MLB] 오클랜드 황금기를 이끈 영건 3인방...팀 허드슨, 마크 멀더, 배리 지토

야구에서 선발투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큽니다. 한 경기를 혼자서 책임져주는 투수가 있으면 팀의 승리는 물론 불펜 투수들에게도 휴식을 주며 여러모로 이득이고 많은 팀이 확실한 에이스급 1선발을 영입하기 위해 사활을 거는데요. 2000년대 초반 오클랜드에 등장한 충격과 공포의 젊은 투수들은 모두 에이스급 선수들로 성장했고 팀은 황금기를 맞이했습니다. <프로필> 이름 : 팀 허드슨 (Tim Hudson) 생년월일 : 1975년 7월 14일 키 : 185cm 드래프트 : 1997년 6라운드 185순위 오클랜드 세 선수 중 맏형인 허드슨은 1999년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루키 시즌부터 11승 2패 3.23으로 확실한 임팩트를 남긴 그는 2000년 20승 6패 4.14로 포텐셜이 터지며 다승왕과 함께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르는데요. 2001년 18승 9패 3.37, 2002년 15승 9패 2.98, 2003년 16승 7패 2.70, 2004년 12승 6패 3.53으로 오클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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