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의 '천재' 레슬러 래니 포포(Lanny Poffo), 하늘의 별이 되다


WWE의 '천재' 레슬러 래니 포포(Lanny Poffo), 하늘의 별이 되다

래니 포포가 마초맨 랜디 새비지의 명예의전당 헌액식에서 소감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출처 : WWE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WWE에서 활동하던 '더 지니어스'라는 레슬러를 기억하시나요? '마초맨' 랜디 새비지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한 '더 지니어스' 래니 포포가 향년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프로필 이름 : 더 지니어스(The Genius) / 래니 포포(Lanny Poffo) 생년월일 : 1954년 12월 28일 사망 : 2023년 2월 2일 래니 포포는 '천재'라는 기믹에 맞게 학사모를 쓰고 등장해 선언문을 읽었으며, 링 위에서 자신보다 강한 선수를 상대로 정면 승부보다는 상대의 기술을 피하거나 이용하는 등 똑똑한 천재 기믹의 연기를 아주 잘 수행했던 선수였습니다. 선수로서의 업적은 형인 랜디 새비지(랜디 포포)에 비해 많이 부족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 많은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선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랜디 새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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