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에서는 내가 본즈다!"...존 밴더 월(John Vander Wal)


"벤치에서는 내가 본즈다!"...존 밴더 월(John Vander Wal)

흔히 야구에서 주전이 갖는 의미는 상당합니다.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자신의 몸 값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일정한 루틴을 유지하면서 컨디션 유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선수들은 팀에서 주전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립니다. 반면 주전이 아닌 벤치 멤버의 경우 자신의 출장기회가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매경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 부담이 있는데요. 커리어 내내 주전으로 뛴 적은 거의 없지만 벤치로 출장해 공포의 타격감을 보여준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존 밴더 월(John Vander Wal). 꼴랑 벤치멤버로 뛴 무슨 듣보잡 외야수를 대단한 것 마냥 포장한다고 보일 수 있지만 오늘은 존 밴더 월 선수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프로필> 이름 : 존 밴더 월(John Vander Wal) 생년월일 : 1966년 4월 29일 드래프트 : 1984년 8라운드 휴스턴 애스트로스 미국 미시간주 출신의 존 밴더 월은 1984년 8라운드로 휴스턴 애스트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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