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WWE에는 동성애를 캐릭터에 담아낸 팀이 있었습니다. 스모킹 컨스, 뉴 에이지 아웃로 등 태그팀으로서 굵직한 업적을 남긴 빌리 건과 션 오헤어 등과 WCW에서 좋은 활약을 하다 넘어온 척 팔럼보가 결성한 ‘빌리 & 척’이었는데요. 실제 동성애자는 아니었지만 이들은 회사에서 부여한 자신들의 역할을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했으며, 링 위에서 실제로 결혼식을 올리는 세그먼트까지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시간은 흘러 2020년. 마치 동성애를 연상시키는 또 다른 팀이 등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프리티 데들리라는 이 팀은 팀명에 맞게 말 그대로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름 : 킷 윌슨 (Kit Wilson) 생년월일 : 1994년 8월 4일 키 : 180cm <프로필> 이름 : 엘튼 프린스 (Elton Prince) 생년월일 : 1997년 5월 21일 키 : 185cm 2015년부터 프로레슬링 선수 생활을 했던 둘은 2020년 NXT UK에 데뷔하며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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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WWE]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두 남성...프리티 데들리(Pretty Dea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