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역사상 전무후무한 ‘한만두’의 주인공...페르난도 타티스(Fernando Tatis)


[MLB] 역사상 전무후무한 ‘한만두’의 주인공...페르난도 타티스(Fernando Tatis)

1999년 4월 23일. 메이저리그 역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이 세워집니다. 기록의 주인공은 당시 세인트루이스에서 뛰던 페르난도 타티스로 한 이닝에 한 투수가 한 타자에게 만루홈런을 2개 맞는 ‘한한한만두’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줄임말로 ‘한만두’라고 통칭이 되는 이 사건에서 타자는 타티스였고 투수는 박찬호였습니다. 박찬호에게 영원히 꼬리표로 남게 된 이 사건을 어떻게 벌어졌으며, 고통을 선사한 타티스는 어떠한 선수인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프로필> 이름 : 페르난도 타티스 (Fernando Tatis) 생년월일 : 1975년 1월 1일 키 : 180cm 드래프트 : 1992년 FA계약 텍사스 레인저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타티스는 17세의 어린 나이에 MLB 스카우터에게 발탁되어 FA계약을 통해 텍사스에 입단합니다. 5년 여의 마이너리그 생활을 거쳐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텍사스에서 이도저도 아닌 평범한 성적을 내고 있던 그는 당시 우승을 위해 투수진의 보강을 하던 텍사스의 팀 분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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