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언더테이커의 짝퉁 기믹으로 활동했던 패러디 선수 모데카이(Mordecai)


[WWE] 언더테이커의 짝퉁 기믹으로 활동했던 패러디 선수 모데카이(Mordecai)

어느 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모델이나 작품이 탄생하면 이를 견제하기 위한 수많은 아류작이나 패러디가 탄생합니다. 프로레슬링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1990년대 완벽한 연기와 기량으로 정상의 위치에 오른 언더테이커는 WWE 역사상 손꼽히는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고 시간이 흘러 2004년 어느 당찬 신인이 감히 언더테이커라는 레전드 캐릭터를 패러디했는데...안타깝게도 이 풋내기 레슬러는 선수로서 자신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혹평 속에 모습을 감춰야만 했습니다. <프로필> 이름 : 모데카이 (Mordecai) 생년월일 : 1977년 1월 17일 키 : 191cm OVW에서 레슬링 수련을 받았던 이 선수는 2002년 WWE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2004년 본격적으로 링에 오르게 되는데 자신의 머리는 물론 눈썹과 수염까지 하얗게 염색을 하고 흰색 계열의 옷으로 자신을 꾸몄습니다. 마치 반지의 제왕에 등장했던 사루만을 연상시키기도 했던 모데카이는 웅장한 등장음악에 맞춰 거대한 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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