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악한 레전드의 뻔뻔한 복귀...카를로스 벨트란, 영구제명이 답이다


추악한 레전드의 뻔뻔한 복귀...카를로스 벨트란, 영구제명이 답이다

한국 시간으로 2023년 2월 6일, 미국 현지에서 카를로스 벨트란(Carlos Beltran)이 뉴욕 메츠의 프런트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카를로스 벨트란 카를로스 벨트란이 누구인가 하면 푸에르토리코 출신 야구 선수로 캔자스시티 로얄스에서 데뷔해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휴스턴, 뉴욕 메츠,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뉴욕 양키스, 텍사스 등에서 20년간 선수생활을 한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벨트란이 메이저리그에서 남긴 성적은 2,586경기에 출장해 타율 .279 435홈런 1,587타점 2,725안타 1,582득점 312도루이며 9번의 올스타 선정, 실버슬러거 2회, 골든글러브 3회, 월드시리즈 우승 1회에 빛나는 찬란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를로스 벨트란은 자신의 커리어에 커다란 오점을 남기게 되는데...바로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를 우승하던 당시 선수들의 대대적인 사인 훔치기 사건이 있었고, 카를로스 벨트란이 그 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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