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를 파멸의 길로 이끈 Ed Wade(에드 웨이드)의 ‘수상한 거래’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파멸의 길로 이끈 Ed Wade(에드 웨이드)의 ‘수상한 거래’

지난 2019년. 메이저리그 역사에 기록될 사인 훔치기 스캔들로 논란의 중심에 섰고 여전히 다른 구단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 악당 이미지가 강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이지만 과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 속해있을 때만 해도 많은 프랜차이즈 스타를 배출하면서 스몰마켓이지만 개성있는 팀 컬러로 많은 팬들을 보유한 구단이었습니다. 2005 시즌, 건재했던 킬러B에 로저 클레멘스, 앤디 페티트, 카를로스 벨트란 등이 합류하며 지구방위대 라인업을 구축했던 휴스턴은 월드시리즈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후 2006 시즌부터 절망적인 시즌을 보냈는데요. 그 중심에는 에드 웨이드 단장의 역할이 컸습니다. 과거 필라델피아 필리스 단장직을 수행했던 에드 웨이드는 휴스턴에서 팀의 주축선수들을 모두 친정팀인 필라델피아로 보내버린 뒤 자신도 필라델피아로 복귀하는 믿기지 않는 행보를 보였는데요. 휴스턴 팬들은 당연히 뚜껑이 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프로필> 이름 : 에드 웨이드 (Ed Wade) 생년월일 : 19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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