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우리에게 프로레슬링을 알려주던 선생님! 제리 롤러(Jerry Lawler)


[WWE] 우리에게 프로레슬링을 알려주던 선생님! 제리 롤러(Jerry Lawler)

프로레슬링에 있어서 해설자의 역할을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상황에 맞는 설명은 물론, 깜짝 이벤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가 하면 선수들의 캐릭터 연기와 유지에서도 보조적인 역할까지 해야하는 다재다능한 모습이 필요한데요. 80년대와 90년대 선수로서도 유명했던 제리 '더 킹' 롤러는 2000년대까지 해설로 전환해 해설자로서 성공가도를 달렸는데요. 오늘은 우리에게 레슬링을 설명해주던 선생님 같았던 이 선수를 알아봅니다. <프로필> 이름 : 제리 롤러 (Jerry Lawler) 생년월일 : 1949년 11월 29일 키 : 185cm 1970년대부터 프로레슬링을 했던 그는 코미디언인 앤디 카우프만과 실감나는 격한 대립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는데요. 한 토크쇼에 나가 둘이 설전을 벌이더니 제리가 앤디의 뺨을 때렸고 앤디도 테이블에 마련된 커피를 쏟는 등의 상황이 연출됩니다. 하나의 방송사고 해프닝으로 여겨졌던 이 사건은 사실 프로레슬링을 자신의 컨텐츠에 접목하려 했던 앤디 카우프만의 생각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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