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0년째 유지 중인 기록...높이뛰기의 신 하비에르 소토마요르(Javier Sotomayor)


[올림픽] 30년째 유지 중인 기록...높이뛰기의 신 하비에르 소토마요르(Javier Sotomayor)

기록으로 승부를 겨루는 대부분의 스포츠에서 좋은 기록을 세우기 위해서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피지컬과 선수의 피나는 노력은 물론이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이 동반된다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나중 세대로 이어질수록 기록을 세우기 유리해지고 기존의 기록들이 후배들에 의해 하나씩 깨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쿠바 출신 하비에르 소토마요르가 1993년 세운 높이뛰기 세계 신기록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도 경신을 못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름 : 하비에르 소토마요르 (Javier Sotomayor) 생년월일 : 1967년 10월 13일 키 : 193cm 국적 : 쿠바 쿠바 마탄자스주 리모나르 지역 출신인 소토마요르는 보육 시설 종사자와 설탕 공장 직원으로 일했던 부모를 두고 평범한 삶을 살았습니다. 어려서부터 매우 키가 컸던 그는 장점을 살려 농구를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농구를 하며 점프력이 남다르다고 느끼자 높이뛰기로 전향을 하게 됩니다. 14세의 나이에 이미 2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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