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스타급 활약하고도 존재감이 없는 선수...‘조 듣보’ 조 존슨(Joe Johnson)


[NBA] 올스타급 활약하고도 존재감이 없는 선수...‘조 듣보’ 조 존슨(Joe Johnson)

학창시절 이러한 친구들 꼭 있죠. 딱히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고치고 말썽을 피우는 것도 아니고 성격도 온순하고 조용해서 반에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 친구. 이름마저 평범함의 극치인 조 존슨은 팀의 두 번째 공격 옵션으로 주로 활동하며 올스타에 7번이나 선정된 선수였는데요. 전반적으로 기량이 훌륭하면서도 이렇다 할 장기나 필살기는 없어 알게 모르게 스탯을 쌓았던 선수로 유명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해진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름 : 조 존슨 (Joe Johnson) 생년월일 : 1981년 6월 29일 키 : 201cm 드래프트 : 2001년 1라운드 10순위 보스턴 셀틱스 보스턴에서 데뷔한 존슨은 반년만 뛰고 피닉스로 트레이드가 되는데요. 피닉스에서 자신의 기량을 한껏 끌어올립니다. 이타적인 플레이로 동료들의 득점을 효과적으로 돕는 야전사령관 스티브 내쉬를 필두로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숀 매리언 등과 함께 런앤건 농구의 주축으로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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