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아~옛날이여!” 고통의 시간을 겪고 있는 ‘가을의 전설’ 매디슨 범가너(Madison Bumgarner)


[MLB] “아~옛날이여!” 고통의 시간을 겪고 있는 ‘가을의 전설’ 매디슨 범가너(Madison Bumgarner)

메이저리그 역사상 손꼽히는 라이벌은 단연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입니다. 하지만 내셔널리그의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역시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같은 지구에서 라이벌로 오랫동안 군림했는데요.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가 리그를 맹폭하며 절대강자로 떠오르던 시절 그의 명성에 강력히 도전했던 선수는 매디슨 범가너였습니다. 하지만 커쇼가 여전히 다저스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며 승리를 쌓아가고 있는 것과 달리 범가너는 소속 팀에서 위치가 불안정해지며 선수생활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름 : 매디슨 범가너 (Madison Bumgarner) 생년월일 : 1989년 8월 1일 키 : 196cm 드래프트 : 2007년 1라운드 10순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세의 나이에 데뷔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던 범가너는 이듬해부터 팀의 선발진에 합류하며 훌륭한 투구를 보여줍니다. 독특한 팔 각도와 함께 낮게 형성되는 릴리스포인트로 인해 평균 91~92마일 정도의 직구였지만 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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